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2월 18일 MMORPG '아우라킹덤' 정식 출시 이후 새로운 컨텐츠 '천공의 탑'을 30일 업데이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천공의 탑은 그 이름처럼 하늘 끝까지 이어지는 탑으로 지상에서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디높게 솟아 있다. 세인트 나비아 성의 서북쪽에 위치한 “천공의 탑”은 마법과 기계가 결합한 작품으로 고서적, 갑옷 및 무기 등의 중요 아이템이 보존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층수가 높을수록 보관된 성물이 점점 오래되고 강대해지며, 침입자를 막기 위해 1층부터 강력한 몬스터 들이 지키고 있어 지혜와 힘을 겸비한 가이아 사자만이 이곳을 통과 할 수 있다.

“천공의 탑”을 경험하기 위해 게임 이용자의 레벨은 60이상이어야 하며 한 공략 팀 당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략 가능한 시간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이다. “천공의 탑”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세인트 나비아 성의 바바마 NPC 혹은 바람의 초원, 망각의 숲, 빛나는 사막의 포탈 지점 옆의 “천공의 탑” 전송사 NPC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천공의 탑”에 대한 컨텐츠 소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수일 내로 소개될 예정이다.

아우라킹덤은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직접 서비스하는 MMORPG로서 아기자기한 느낌의 감성 MMORPG이며, 파티를 하지 않더라도 주인공이 모험의 동반자 가디언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밝고, 아름다운 느낌의 MMORPG에 목말라 있던 많은 한국 게임 이용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현재 정식 서비스 중인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빠른 업데이트와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한국 게임 이용자들의 지루함을 달래줄 것.”이며, “이번에 공개 되는 신규 컨텐츠 천공의 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아우라킹덤 게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k.x-legend.co.kr)나 프로모션 페이지(https://ak.x-legend.co.kr/landing_pag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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