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자체 개발작 '머니볼매니저'는 야구의 모든 것 경험할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웹게임
-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에 걸쳐 간드로메다, 네이버, 다음과 공동 CBT 진행 확정!  
- '육아부부의 사야이'의 유영태 작가가 머니볼매니저 웹툰 담당할 것!

개념포털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오늘(17일), 야구 매니지먼트 웹게임 '머니볼매니저(MoneyBall Manager)'를 첫 공개하고, 10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머니볼매니저'는 '웹삼국지' 시리즈와 '무극'을 성공시킨 간드로메다의 첫 자체 개발 웹게임이다. MLB의 10년이 넘는 사실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독부터 구단의 경영까지 야구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사실적인 야구를 위해 번트, 스퀴즈, 투수 교체와 대타까지 1만개가 넘는 다양한 작전을 지원한다. 또한, 선수 육성을 위해 자신이 원할 때 시작할 수 있는 리그, 게이머와의 경쟁의 공간인 레더를 넘어 일본, 대만과의 삼국전이 가능하게 개발되고 있다.

또한, 다음을 통해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육아부부의 사야이(사회인 야구 이야기)'의 유영태 작가가 OBT부터 머니볼툰으로 웹툰 연재를 시작한다. 현재 사회인 야구단의 감독으로 활약 중인 유영태 작가는 야구에 정통한 웹툰 작가로서 특유의 재치와 날카로움을 담아 게임의 이해를 돕는 한편, 야구와 관련한 지식을 전달하며 머니볼매니저와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간드로메다의 '머니볼매니저' 장준호 PM은 "초보 감독에서 세계적 명장을 꿈꿀 수 있도록 준비한 머니볼매니저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머니볼매니저는 구장에선 플레이볼, 직장에선 머니볼이란 목표로 어디에서나 나만의 팀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초보 감독에서 세계적 명장을 꿈꿀 수 있는 '머니볼매니저'의 CBT는 10월 20일부터 3일간 간드로메다, 네이버, 다음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어 게이머들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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