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3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실시

아이비에이치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횡스크롤 액션 RPG 신작 ‘진삼국쾌타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배우 신고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진삼국쾌타 for Kakao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하며, 이를 기념하여 신고은의 인사말이 들어간 동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미 중국과 대만시장에서 흥행성을 입증 받은 ‘진삼국쾌타 for Kakao’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ges/iBHSoft/245844338956694)을 통해 게임정보 및 삼국지에서 유래된 명언 웹툰 연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과 소통하는 등 현지화 전략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hinsangoku)에서도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삼국지 속 명장들과 함께 펼치는 전투는 몰입도를 더하고 있으며, 정통 삼국지의 방대한 스토리를 퀘스트에 접목시켜 마치 소설 삼국지를 읽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간단한 조작으로 많은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일대다 전투와 기본 공격에 스킬을 조합해 구사할 수 있는 무한 콤보는 액션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과 4인 협력 팀플레이, 승부욕을 자극시키는 자동 PvP 모드 등 커뮤니티 요소도 풍부해 경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 밖에 동료 개념의 부하 장수를 선택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장비 및 스킬을 업그레이드 해 보다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아이비에이치소프트 대표는 “‘진삼국쾌타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CBT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10월 중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등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삼국쾌타 for Kakao’는 지난 3일부터 출시일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이벤트 페이지( http://shinsangoku.allgames.co.kr )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신청 시 최대 45,000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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