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최강을 가리자!”

- 9월 27일 오후 4시, 3대3 아마추어 토너먼트 결승전 개최
- 현장 관람객에게 모니터, SSD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서울, 2014년 9월 25일 –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오는 27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3대 3 아마추어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9월 2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이베이코리아 판매자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8월 23일부터 3주 간 진행된 리그를 통해 선발된 3개 팀이 5판 3선승제 풀리그 방식으로 ‘월드 오브 탱크’ 아마추어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다.

우승팀 참가 선수에게는 MadCatz의 게이밍 마우스 R.A.T. TE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현장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BenQ EW2440L 아이케어 모니터, 인텔 120GB SSD, 스카이디지탈 메카닉 사이드윙 기계식 키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아프리카 TV’ 인기 BJ 페로체(http://afreeca.com/wargamingkr)가 국내 최강팀 ARETE의 송준협, 최민수 선수와 함께 결승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퀵뷰 30일권, 프리미엄 계정 7일권을 지급한다.

한편 이번 경기는 옥션과 벤치마크 전문 커뮤니티인 브레인박스가 진행하는 ‘DIY 게이밍 PC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고성능 조립 PC의 부품 세트가 할인 판매되며 PC 조립강좌, 무료 업그레이드 추첨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워게이밍코리아 전혜진 e스포츠 매니저는 “3대3 아마추어 토너먼트에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인 모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개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3대3 리그인 만큼 이번 결승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쳐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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