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방송에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4일 MBC '여행남녀'에서는 정가은과 조재윤의 필리핀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보홀섬으로 향한 정가은은 돌고래 워칭을 위해 바다로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고, 돌고레 떼들의 장관을 보고 감동받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돌고레 떼를 보며 발리카삭 섬으로 이동한 정가은은 급기야 "바다를 온몸으로 느껴보겠다"면서 직접 바다로 들어갔고 비키니 차림의 정가은은 간단한 잠수도구만 착용한 채 바다에 들어갔다.

정가은은 파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능숙한 실력으로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정가은 비키니 화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비키니, 대박 몸매”, “정가은 비키니, 예쁘다”, “정가은 비키니, 잘 어울린다”, “정가은 비키니, 역시 몸매갑”, “정가은 비키니, 몸매 관리 잘했네”, “정가은 비키니, 눈을 뗄수가 없다”, “정가은 비키니, 부러워”, “정가은 비키니, 대단하다” “정가은 비키니, 몸짱 연예인” “정가은 비키니, 군살이 하나도 없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