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테크니끄)

다테크니끄(대표 임형빈)는 지금껏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AR 스마트 헬멧을 개발하고 시판 준비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스마트 헬멧을 개발하고 있는 3년차 스타트업으로 현재 프로토타입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는 필드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 진입에 실패한 기존 AR 헬멧들과는 차별화를 모색,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실용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현재 관련 특허 출원 및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국내 전시회는 물론 CES, NAB, MWC 등에도 다수 참여한 바 있으며, Canon, Panasonic, Google Japan, Reliance Industry, Tata Group 등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경험이 있다.

다테크니끄는 20년에 기보벤처 캠프 우수 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포스텍 홀딩스, 지누스 이윤재 회장, 본음 인베트스먼트 박준영 대표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하고, TIPS까지 선정되며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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