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디브로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미소녀 수집형 RPG ‘여신의 키스: O.V.E’(여신의 키스: 오브, 이하: O.V.E)의 사전예약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월) 밝혔다.
 
‘O.V.E’는 키스를 활용한 참신한 콘셉트와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압도적 비주얼로 국내 미소녀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은 ‘여신의 키스’의 IP를 활용한 수집 RPG다. 로봇 유닛, 후손 캐릭터 등을 통해 전작과의 연결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스토리, 새롭게 선보이는 설정 및 모드 등으로 차별화를 꾀해 기존 팬들은 물론 전세계 서브컬처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O.V.E’ 사전예약자 수는 20일을 기점으로 60만을 돌파하였으며, 사전예약과 동시에 진행한 누적 참여 이벤트에 따라 신청자라면 누구나 태생 4성 캐릭터 ‘아미카’와 유료 재화 ‘4,000 다이아’를 확보한 채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사 측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 보상을 대폭 상향, 게임 론칭 전 80만을 돌파할 경우 2,000개가 추가된 총 ‘6,000 다이아’를 지급할 예정이다.
 
플레로게임즈는 60만 돌파를 기념해 ‘O.V.E’ 대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신규 프로모션 영상(PV) 1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캐릭터별 각기 다른 매력부터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키스와 부파 연출까지 임팩트있게 담아낸 이 영상으로 출시 전 분위기 예열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플레로게임즈 송문하 사업팀장은 “’O.V.E’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어 감사하다. 퀄리티와 안정성을 모두 가져가면서 4분기 초에는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라며, “사전예약 보상은 게임 초반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간 중에 꼭 참여하시어 풍성한 혜택과 함께 ‘O.V.E’를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카페에서는 출시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실시 중이다. 우선, 오는 27일까지 사전예약 참여를 인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O.V.E 굿즈’(쿠션, 아크릴 피규어 중 랜덤)를, 20명에게 ‘300 다이아’를 제공하고, 같은 기간 지정 게시판에 ‘O.V.E’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게재한 이용자 중 선정된 15명에게 ‘O.V.E 굿즈’를 선물한다. 공식 카페 누적 인원 수에 따라 다이아, 골드, 고급 아이템, 티켓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인원 달성 이벤트’도 게임 출시 전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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