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프리시즌 돌입

넥슨의 PC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에서 'Volta Live(볼타 라이브)' 모드가 오는 23일 업데이트 된다.

볼타 라이브는 5대 5 풋살 경기다. 골키퍼는 AI로 구단주 총 8명이 팀을 나눠 경기를 펼친다. 팀 간 선수와 포지션 선택은 순서대로 진행된다. 내 선수는 나의 대표팀 선수 중 포지션 별 가장 높은 OVR 선수 3명씩 총 9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포지션은 포지션 별 각 최대 2명씩만 선택 가능하며, 선택한 포지션에 따라 최종 포메이션이 결정된다.

특히 복잡한 개인기를 특정 버튼과 방향키 만으로 간편하게 조작하는 '심플 스킬 무브',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인기를 보다 쉽게 활용하는 '심플 플릭' 등이 적용되며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패키지 축구 게임 '피파20'에서 호평을 받은 '볼타'가 그대로 적용된 것.

또한 '하드 태클', '피버 모드', '평점 & MOM' 등이 적용돼 아케이드성 재미를 더했다. 볼타 모드는 시즌제로 운영된다. 프리시즌은 오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다. 정규 시즌에는 5대 5 친선 경기뿐만 아니라 순위전 등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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