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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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프리시즌 개막전....정성민 화끈한 '올킬'

승자 연전 방식...3연승 따내

챌린저스팀 정성민, 고재현, 차현우 선수

피파온라인4 첫 대회에서 프로 '챌린저스' 팀이 아마추어 '인피니티'를 꺾고 개막전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정성민 선수는 이날 개막전에서 모든 경기를 승리해 개막전 주인공이 됐다.

넥슨은 25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개막전을 개최했다. 

이번 프리시즌은 조별리그 4팀 2개조가 더블 에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각 조 1위와 2위가 4강에 진출한다. 총상금 3,000만 원이며 우승팀은 1,200만 원과 정규시즌 시드권이 주어진다.

특히 '샐러리캡 200 기준 자율스쿼드'가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샐러리캡은 한 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현재 피파온라인4 주 콘텐츠인 대표팀 모드 공식경기가 이를 적용하고 있다.

이날 개막전의 A조 1경기는 아마추어 팀인 '인피니티(INFiNiTE)'와 프로 '챌린저스(Challengers)'가 맞붙었다. 인피니티는 박상웅, 노상완, 구현모가 챌린저스는 고재현, 차현우, 정성민 선수가 출전했다.

챌린저스 고재현은 "정성민이 모두 승리할 것"이라며 "나는 앉아서 지켜보겠다"고 팀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각 팀 첫 선수는 구현모와 정성민이 대결을 펼쳤다. 1세트에서 구현모는 4-2-2-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정성민은 4-1-4-1로 맞불을 놨다.

정성민은 전반 32분 박스 안으로 침투한 홍철이 포그바의 패스를 골로 연결지으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정성민은 하미레스-포그바-마테우스를 통해 경기 내내 매끄러운 플레이를 보였다. 하지만 후반 81분 구현모의 호나우두가 만회골을 넣어 승부의 균형추가 맞춰졌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성민이 6-5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2세트는 인피티니 팀에서 노상완 선수가 출전했다. 4-2-2-2 포메이션으로 파훼법을 찾기 위한 도전을 계속했지만 정성민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54분 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정성민의 호나우두는 로빙 패스를 받아 골문 구석으로 슈팅을 꽂아넣어 1대 0 승리의 주역이 됐다.

3세트는 박상웅이 출전했다. 박상웅은 예선전에서 11연승을 거머쥔 아마추어 고수다. 허나 정성민의 기세를 꺾진 못했다. 정성민은 2대 1 패스를 통한 상대 포백 라인의 균열을 계속해서 만들었고, 포그바가 이를 마무리 지으며 1대 0 승리를 따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아마추어팀 '캐리어'와 'VISUAL' B조 1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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