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최신 디지털 만화, ‘응징의 날’을 5일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응징의 날’ 디지털 만화는 과거로 돌아가 오버워치를 궁극적인 몰락으로 이끌게한 블랙워치의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스토리 속 레예스는 탈론의 고위 임원을 상대로 손을 쓸 수 없는 오버워치를 대신해 직접 적을 응징하고자 블랙워치 멤버를 소집하게 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맷 번스(MATT BURNS)가 글을 쓰고 그레이 슈코(GRAY SHUKO)가 그림을 그린 ‘응징의 날’ 디지털 만화는 관련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해당 자료실에서는 과거 출시된 디지털 만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 달 30일 블리자드가 발표한 오버워치 기간 한정 이벤트의 4월 11일 출시 첫 예고에 이어 디지털 만화 및 오버워치 ‘응징의 날’ 로고 공개로 다가올 이벤트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오버워치는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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