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PlayStation®4(이하 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이 PlayStation® Awards 2017(이하 ‘PS Awards 2017’)의 디지털 다운로드 경쟁부문 “Indie Games and Game Developers Award”을 수상했다고 1일 전했다. 

‘PS Awards’는 매년 각 PlayStation® 게임별 판매실적을 기준으로 우수타이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30일 일본 동경에서 진행되었다. 해당 시상식은 매년 PlayStation®의 각 게임 타이틀의 판매실적을 기준으로 선정, 부문별 실적 우수타이틀을 선정해 시장하는 행사이다. 이번 수상은 ‘3on3 프리스타일’ PlayStation® 아시아 시장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부문 실적 탑 3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PS4™ ‘3on3 프리스타일’은 조이시티의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해 개발한 PS4™용 콘솔게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한국 외에도 일본, 유럽, 북미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곧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이시티 김찬현 사업개발부장은 “글로벌 서비스 출시 후 지난 1년동안 ‘3on3 프리스타일’을 사랑해주신 유저들 덕분에 수상하게 되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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