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ootball 2024’, 일본 애니메이션 ‘블루 록’과 컬래버레이션 
‘eFootball 2024’, 일본 애니메이션 ‘블루 록’과 컬래버레이션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자사의 플래그쉽 축구 IP인 ‘eFootball 2024’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블루 록’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블루 록’은 일본 축구 대표팀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기 위해 축구 연맹에서 기획한 프로젝트에 30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단 한 명의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eFootball 2024’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로그인 보너스, 포지션 트레이닝 추가 및 기능 개선, eFootball 챔피언십 클럽 이벤트: 아스널 FC 진행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eFootball 2024’, 일본 애니메이션 ‘블루 록’과 컬래버레이션 
‘eFootball 2024’, 일본 애니메이션 ‘블루 록’과 컬래버레이션 

먼저 내달 11일까지 드림팀 스쿼드에 추가할 수 있는 블루 록 스페셜 에디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블루 록 팩: 이사기 요이치’ 등에 포함된 한정판 ‘블루 록 팀 레드’, ‘블루 록 팀 화이트’ 등 스트립 2종을 지급, 캠페인 업적 달성 시 9만 경험치, 6만 GP, eFootball 코인 50개 등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포지션 트레이닝으로 개성에 맞는 전략적인 팀 구성이 가능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수비 포지션 선수들의 능력을 전체적으로 강화했다.

이 밖에 오는 25일부터 eFootball 챔피언십 클럽 이벤트: 아스널 FC가 진행되며, 전 세계의 이용자들은 아스널 FC의 대표 선수를 결정하기 위해 온라인 예선을 치르게 된다.

아울러 토미야스 다케히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카이 하베르츠 등 아스널 FC의 유명 선수들과 그들의 커스텀 디자인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 빅 타임 카드도 게임에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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