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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기자(khk@playforum.net) I2017-12-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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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미궁', "카드 연계 시너지 확신"

하스스톤 게임 디자이너 '다니엘 에몬스' 한국 방문 인터뷰 진행

하스스톤 게임 디자이너 '다니엘 에몬스'

블리자드는 5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자사의 사옥에서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미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는 하스스톤 게임 디자이너인 '다니엘 에몬스'가 직접 한국에 방문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하스스톤의 10번째 확장팩인 '코볼트와 지하 미궁'은 135장에 달하는 신규 카드와 싱글 플레이 모드 '미궁 탐험'을 동시에 선보인다. 또한 9개의 직업 전용 전설 무기도 공개된다. 이번 신규 확장팩은 지난 11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블리즈컨에서 최초 공개됐고 오는 8일 출시할 예정이다.

아래는 다니엘 에몬스와 진행된 질의응답을 간추린 내용이다.

-이번 확장팩은 연계기가 빈약하다는 평가가 있다

이전에 출시된 카드들과 연계해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 생각한다.

-예상 플레이시간은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즐길거리가 더 많고 이전작보다 플레이타임이 길 것으로 생각한다.

-우두머리를 랜덤으로 만나게 되는지. 이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나

정해진 난이도가 고정돼 있다. 예를 들어 초반 우두머리는 초반에만 만나며 후에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최종으로 만나는 우두머리 역시 정해진 세트에서 만나게될 것이다.

-특정 직업군이 콘셉트에 맞춰 많이 출시됐는데 사냥꾼은 주문 카드 위주 플레이가 추가됐다.기획의도는?

개발팀에서는 항상 새로운 덱 형태가 보이도록 염두하고 있다. 사냥꾼은 추종자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직업이다.

그래서 주문만을 사용하는 사냥꾼의 덱 형태는 개발팀에 있어서 매력적인 컨셉이었다. 지금까지 덱과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출시된 전설 무기가 중심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덱을 짜기가 어렵지만 그만큼 보상이 크다. '리노 잭슨'이라는 카드가 있었는데, 덱 구성을 어렵게 만들지만 보상이 큰 예라고 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큰 보상을 위한 기획 의도를 가졌다. 

-최근 업데이트를 미뤄볼 때 사냥꾼 기획의도가 변하는 느낌인데.

하스스톤은 베타시절부터 공격적이고 빠른 직업이었다. 최근에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해 상대할 때 재미없다는 생각을 했다. 공격성을 유지하겠지만 공평하게 게임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도록 개발 방향을 조절했다. 그런 점에서 덱 구성을 탐구하면서 각자 직업이 자신의 정체성이 성장하는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최근 업데이트한 테마가 중구난방한 느낌인데

사냥꾼과 마찬가지로 주술사도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고 있다. 직업별로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는 것은 매번 시도하는 것이지만,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는 멀록이 주술사가 하는 테마라고 생각하고,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는 빙결이 주된 테마였다.

'코볼트와 지하미궁'에는 토템이 주가 되겠지만 전투의 함성 위주 덱들도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시너지를 발휘하는 카드가 상당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문서를 중심으로 과부하 카드로 덱 구성도 가능하다. 직업을 설계할 때 예전 테마도 살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테마에서 어떤 형태로 발전될 지도 기대 중이다.

-무작위 요소가 많아졌는데 e스포츠 방향은

이번 확장팩에서 무작위 요소가 많지만 변동은 적다. 개개인이 변동의 판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대회와 같은 경우는 덱을 짜는데 초점을 맞춰 임할 수 있다.

흥미로운 선택지가 많아질 것이라 생각하며 얼마나 임기응변의 재치를 발휘할 수도 있다.

다음에 발휘할 수 있는 카드가 정해져있지 않는 상황에서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고 이를 통해 컨셉을 유리하게 끌 수 있는지. 그런 면에서 실력을 가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작위 효과는 대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넣을 것이다.

-1년에 3차례 업데이트를 예정했다. 이전 업데이트를 참고하는지.

팀 내에서 새로운 확장팩 콘텐츠를 개발을 일찍 돌입한다. 

전반적인 것은 큰 그림을 그려 서로 영향을 주는지 생각한다. 출시 직전까지 데이터를 축적하며 살펴보고 카드를 조정한다.

-올해 하스스톤 성과는

2017년은 새로운 시도가 많았다. 특히 모험 위주의 업데이트보다는 확장팩으로 체제를 전환한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카드를 출시할 수 있고, 싱글 콘텐츠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이 발전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이 역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콘텐츠의 한 종류라고 생각한다.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을 기대한다.

-사냥꾼 '이리 와라' 카드가 효율이 좋지 않은데

추종자가 없을 경우에 어떤 모습일까 하는 질문에서 기획됐다.

추종자가 없는 사냥꾼은 흥미진진한 제약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사냥꾼의 전설 무기 덱 형태를 구성해봤는데, 리노 젝슨이라는 덱이 대표적이다.

'이리 와라'카드는 전설무기와 덱의 중심이 아닌 추가적인 보상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하나만으로는 덱을 끌어올릴 수 없다는 것을 공감하지만 사냥꾼 전설무기와 연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확장팩에서 개발자가 뽑은 OP(Over Power)카드와 직업은?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개발, 밸런스 팀 등 수많은 판을 플레이하지만 첫 날 유저들의 판사에는 한참 못미친다. 계속해서 밸런스를 조정중이다.

개인적으로는 전투의 함성 주술사를 기대하고 있고, 사냥꾼 역시 재밌을 거라고 판단한다. 이번 확장팩에서 새로 시도되는 전략이 다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멀록카드가 포함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다.

지하미궁에는 물이 없기 때문에 멀록들이 오고 싶지 않아 했다.(웃음)

-마지막으로 한국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새로운 확장팩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 유저들이 어떠한 덱을 만들지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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