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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기자(khk@playforum.net) I2017-11-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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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국내 마지막 대회 우승자 정재영, "해외용 선수 이미지 탈피"

"3월 방콕서 열리는 'EACC'도 자신"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2' 결승전에서 정재영이 신보석을 꺾고 최종 우승했다. 정재영은 해외 대회인 'ASIAN CUP 2015', 'EACC SUMMER 2017'과 국내 대회까지 석권하며 피파온라인3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은 2013년에 시작돼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4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정재영은 해외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트로피를 올리지 못했다.

이번 시즌 4강전에서는 3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김정민을 상대했고, 개인전적에서 우세한 신보석을 꺾었다. 또한 4강전에 이어 결승전까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같은 벼랑 끝 승부가 연속인 상황에서 생존한 정재영은 "이제 우승자니 이미지 관리 해야죠"라고 재치있게 말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개인 방송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과 부모님, 여자친구에게 감사함을 돌렸다.

 

Q. 우승한 소감은?

행상 해외에서만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국내 피파온라인3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서 기쁘다.

Q. 2세트 승부차기에서 패한 후 다음 경기에 대한 여파는 없었나.

보석이가 점유율 높은 축구를 구사해 말렸고 승부차기까지 가게됐다. 3세트에서 점유율을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에 포메이션을 바꿨지만 통하지 않았다. 이후에 골을 먹히더라도 골을 넣자라는 심정으로 임했는데 잘 풀린 것 같다.

Q. 5세트에 반 니스텔루이가 투입됐다. 이유는?

반바스텐이 강력한 헤딩이라는 히든이 있지만 그 이유 때문에 골대를 맞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헤딩을 하지 않으려고 반니스텔루이를 넣었다. 만약 마지막 경기에서 반바스텐을 넣었다면 헤딩이 골대를 맞고 벗어났을 것 같다.

Q. 그동안 중국 대표에서 '딩차이롱'이라 불리며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많이 개선도 됐다. 국내 대회 우승은 어떤 의미를 갖나.

"해외에서만 잘한다, 온라인용이다" 라는 말이 많았지만 이제 탈피할 수 있는 계기가된 것 같다.

Q. 경기 승부처는 어디라고 생각했나.

3세트에서 4-1-4-1 포메이션을 들고 졌을 때 마음가짐이 변화된 것이 결정적이었다. 내가 상대보다 공격과 수비를 잘하니 점유율에 신경쓰지 말고 골을 많이 넣자는 마인드로 바뀐 것이 주효했다.

Q. 5세트에서도 승부차기까지 가는 위기가 있었는데.

보석이가 쓰는 판 하우트는 승부차기에 특화됐다. 그래서 교체하지 못하기 일부러 공을 안주고 견제했는데 마지막에 기회가 왔다.

Q. 오는 3월 방콕에서 열리는 EACC 대표로 출전한다. 자신있나.

국내와 해외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해외 선수들보다 내가 확연히 위를 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 대회는 움츠러들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좀 덜했다.

Q. 피파온라인4를 플레이한 소감과 향후 프로게이머에 대한 변화가 있을 것 같나.

공격이 쉽다. 수비는 쉬운 것과 어려운 것 두 종류가 있다. 또한 피파온라인4는 보는 재미가 포함됐다. 프로게이머들은 워낙 적응력이 빨라 챔피언십에 올라온 선수들은 피파온라인4에서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개인 방송에서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원래 이번 결승전 때 부모님이 방문하기로 했는데 혹여나 패배하면 부담이 생길 것 같아 오지 않으셨다. 여자친구도 같은 이유때문에 오지 않았다. 이자릴 빌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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