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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기자(khk@playforum.net) I2017-11-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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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지스타 최대 규모 부스 공개... e스포츠 사업 본격화

300부스, 총 상금 규모 2억 5천만 원

▲아이덴티티 서재원 본부장, 철권7 '무릎' 배재민, 스타 리마스터 '플래시' 이영호, 마인크래프트 '악어' 진동민', 아이덴티티 전명수 부사장 

액토즈소프트(액토즈)는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C 컨벤션센터에서 'WEGL 파이널 지스타 2017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의 전명수 부사장이 참석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에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의 세부 종목, 대진표, 이벤트 등 'WEGL 2017 파이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철권7, 마인크래프트의 대표 선수들인 이영호, 배재민, 진동민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액토즈소프트가 주최하고,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은 지난 10월부터 각 종목 별 예선이 진행됐으며‘WEGL 2017 파이널’에서는 각 종목 별 우승자가 가려진다.

종목으로는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비롯한 블리자드 게임과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오펜시브', '마인크래프트', '철권7', 'DJ맥스 리스펙트', '키네틱 라이트', '매드러너'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총 12개 종목이 치뤄진다.

특히 WEGL 부스는 참가사 중 가장 큰 규모인 300부스로 중앙에는 이벤트 스테이지, 양 옆으로는 메인 스테이지가 위치한다.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에는 초대형 LED 화면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총 상금 규모는 2억 4,570만 원이며 참가 나라는 한국, 미국, 프랑스, 폴란드, 스웨덴, 중국 등 12개국과 120명에 달하는 선수가 함께 한다.

메인 볼거리는 단연 해외 유명 게이머들과 국내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의 한판 승부다.

먼저, '오버워치' 종목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가진 라이벌팀 GC 부산과 러너웨이가 3대3 섬멸전, 팀 데스매치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러너웨이는 최근 두 번 연속 CG 부산에게 우승컵을 내준 바 있어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스스톤'은 다양한 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둬온 Xixo(독일), hoej(덴마크), Orange(스웨덴), Pavel(러시아)의 참가가 확정됐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오는 12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철권7'에는 Anakin(미국), AK(필리핀), Book(태국), Dee-On Grey(호주), Vincent(프랑스) 등 각 대륙 별 상위 5명의 해외 게이머가 초청됐다. 이들과 맞설 한국 대표는 '무릎' 배재민, '세인트' 최진우, '쿠단스' 손병문으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는 VG(중국), Chief(호주), Kinguin(폴란드), Aredeont Academy(한국) 4개팀이 참가하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이영호, 임홍규 등 ASL 시즌4 4강 진출자들이 시드로 참가한다.

인기 크리에이터 '악어'와 함께 하는 '마인크래프트' 종목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한 '꼬예유', '봄수', '콩콩', '가그' 등 게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리머들이 얼굴을 내민다.

 e스포츠 외에도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WEGL 2017 파이널' 공식 일정은 11월 16일 오후 1시 오프닝 세리머니와 함께 시작된다.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의 개회사,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페어 플레이 선서, 걸그룹 우주소녀의 축하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의 전명수 부사장과 서재원 본부장이 참여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아래는 질의응답을 간추린 내용이다.

Q. 공식종목 선정 기준은?

전명수: 게임사와의 협의, 팬들의 인기 두 가지를 가지고 선정했다. 인디게임과 기타 모바일게임은 전략적으로 육석해야된다는 판단이 선 것들을 추렸다.

Q. 액토즈소프트가 e스포츠 시장 500억 원 투자를 유치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얼마나 투자됐고 남은 금액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채워나갈 것인가?

서재원 본부장: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예산 공개는 힘들다. 내년부터는 상금 규모도 커질 예정이고 올해는 태동기라고 생각해주셨음 좋겠다. 내년에는 성장기에 맞춰 시기적절하게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Q.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시드 변경 이유가 궁금하다.

전명수 부사장: ASL 4강 참가 선수들과의 일정 협의 후 변경됐다.

Q. B2C는 폐관 시간이 있는데. 

전명수: 경기 시간이 특정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우려가 발생할 것을 염려해 사전에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도록 협조한 상태다.

Q. 수익화에 대한 고민을 듣고 싶다.

서재원: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고 있고 아카데미와 경기장 건설을 고민하고 있다. 내년 정도는 아카데미와 방송 제작에 대한 투자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다.

전명수: 글로벌 브랜드 WEGL을 런칭하는 단계고 사업 준비라고 보면 된다. 올해에 굉장히 많은 사업자들과 만나 투자검토와 전략을 세웠다. 단순히 대회를 만드는 사업이 아닌 인프라 구척과 각종 사업 연계에 관해 밸류체인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내년부터는 투자 사업들도 구체화돼서 진행될 것이다.

Q. 소음 문제가 발생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방편은 마련해뒀나.

전명수: 소음 부분은 조직위원회에서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는 규정과 측정 방법에 준수할 예정이다. 스피커 위치와 방향, 각도 등을 고려해 설계했기 때문에 클레임에 대한 최대한 준비를 한 상태다.

Q.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e스포츠 전략은?

전명수: '마인크래프트가 e스포츠 종목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부분을 테스트해왔고 확신이 들었다. 내년부터는 글로벌 대회로 만들 계획이 있다.

Q. 인디게임 종목 선정 기준과 종목은? 인디게임에 대한 지원에 대한 생각도 듣고싶다.

전명수: 루프레이지는 BIC와 함께 선정했다. 모바일 세 종목은 부산시, 부산시 정보산업진흥원과 협의해 인디게임 개발자들에 대한 지원 차원에서 선정했다.

인디게임 지원에 관해서는 인디게임 개발자 중에서 e스포츠 관심이 있는 개발자 대상 교육 커리큘럼과 e스포츠화를 위한 모드, 마케팅 툴 제공에 대한 BIC와 협의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Q. 올해 선정 종목들이 내년에도 유지되나 재협상이 필요하나?

전명수: 기본적으로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급작스런 변동은 크게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다만 실험적으로 도입하는 종목들, 마인크래프트와 인디게임 등은 도전적으로 진행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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