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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기자(khk@playforum.net) I2017-05-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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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표절? '루디엘' 지용찬 대표 "게임 자체 다르다"

PC온라인 감성 모바일로 완벽 구현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

엔터메이트는 레이드몹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루디엘' 기자간담회를 10일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진행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다양한 분야에 실력있는 인력 확보와 퀄리티 높은 게임 확보가 원활하게 마무리 됐다"며 "루디엘을 선두로 10여 종의 게임도 깜짝 놀랄 만한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레는 마음으로 루디엘의 런칭일을 기다리고 있고,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바란다"고 덧붙였다.

'레이드몹'은 국내 온라인 게임의 흥행 신화를 이룬 주요 개발자들이 지난 12년 설립한 RPG 전문 회사로 엔씨소프트 '아이온'의 핵심 개발자인 지용찬 대표가 설립했다. 지 대표는 '루디엘' 게임소개에서 '다양한 유저들과의 재미', 'PC온라인 감성의 모바일에 구현'을 골자로 개발 철학을 밝혔다.

루디엘은 PC온라인급 깊이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로 중무장했다. 천족, 마족 그리고 용족의 3가지 세력의 끊임없는 분쟁을 통한 대립 구도를 만들었다. 또 1차원적 성장이 아닌 직업의 획득 및 전직으로 직업 조합이 가능한 점도 새로운 직업 플레이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전사, 도적, 사제, 모험가, 궁사 등 5가지의 직업이 존재하며 전통적인 MMORPG의 탱커, 딜러, 힐러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오직 루디엘에서만 차별함을 가지는 요새전은 유저 플레이 성향에 따라 요새 성장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액셩성과 전략성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어 기대를 모았다.

PvP 시스템도 빼놓지 않았다. 데바와 영웅으로 실시간 1대 1 PvP가 가능하고, 실시간 3대 3 PvP모드로 MMORPG의 파티플레이를 가능케 했다.

스케일이 다른 모바일 액션은 루디엘이 '대작'임을 짐작하기 충분했다. PC온라인 정도의 고퀄리티 그래픽인 3D 월드, 캐릭터 및 배경 디자인은 물론 수집형 RPG를 기본으로 한 액션과 MMO기반의 모바일게임이 조화를 이뤘다. 요새전, PvP는 물론 이벤트 던전, 무한의 탑 등 각 콘텐츠의 밀도 있는 표현과 변화를 통해 끊임없는 콘텐츠 재생산을 약속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레이드몹 지용찬 대표와 엔터메이트 차지훈 총괄이사가 루디엘에 대한 정보와 게임 외적인 부분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차지훈 총괄이사는 "루디엘은 엔터메이트에게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로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 말했고, 지용찬 대표는 "루디엘이라는 게임이 초창기에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을 때 엔터메이트가 큰 관심을 가져줬으며 또한 가장 중요시 여겼다"며 엔터메이트를 퍼블리셔로 선정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Q. 엔터메이트는 웹게임을 중심으로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모바일게임인 '루디엘'에 대해 중요한 역량을 판가름하는 프로젝트라 생각하는데 마음가짐이 어떠한가.

루디엘은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로 총력전이다. 인원이 많은 회사는 아니지만 얼마나 많은 핵심 인력과 관련 직원들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 레이드몹에 사업실 인원 대부분이 상주하고 있으며 주요 이슈와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하고 있다.

Q. 루디엘 오픈 전부터 아이온에 쓰였던 고유 명사들을 사용하면서 이슈가 됐는데, 엔씨소프트와의 법적 공방은 생각하고 있나?

게임의 구도 자체가 아이온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은 아니고, 90년대 어드밴스드 던전앤드래곤 부터 있었다. 또 설정 자체가 다양한 세계를 다루고 있고 핵심이 되는 동족들을 다양한 형태로 비쥬얼을 가져왔을 뿐이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세계관에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없을 것이다.

Q. 그렇다면 분쟁 소지가 있는 세계관에서 변경하지 않고 루디엘에 그대로 가져간 이유는 무엇인가?

개발쪽에서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게임 자체가 아이온과는 완전히 다르고, 유저들이 빠르게 적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전혀 다른 용어를 가져간다면 유저들의 접근성이 떨어질 것이다.

Q.국내 출시 예정에 관해 마케팅 일정과 기대치는 무엇인가?

내부적으로 수치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총력전과 대작이기 때문에 엔터메이트의 미래 발전을 생각하고 잇다. 마케팅 플랜 같은 경우는 CBT부터 이뤄진 기대감을 조성하는 작업과 바이럴마케팅을 겸했다. 런칭 후 마케팅은 회사 전체 역량을 집중할 생각이고 비용 같은 경우도 가변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Q. 루디엘을 올인이라 표현하셨는데, 엔터메이트 신작에 대한 사업은 없는 것인지?

하반기 계약과 퍼블리싱 전략을 말씀드리자면 웹게임에서 모바일게임로 이전되는 과도기고 현재는 모바일게임에 대한 것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와 해외를 동등한 조건에서 퍼블리싱 할 예정이고 출시될 10개 라인업을 글로벌과 국내에서 한꺼번에 런칭하는 단계에서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특히 루디엘은 엔터메이트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레이드몹 지용찬 대표,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 차지훈 총괄이사루디엘 시네마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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