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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기자(khk@playforum.net) I2017-04-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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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여전히 인기...월 사용자 6500만명 돌파

"우리는 아직 시작 단계"

나이언틱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는 출시 직후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국내 '지각' 출시에도 첫 날 291만 명 접속, 일 사용자 500만 명 돌파는 물론 구글 플레이 매출 기준 2위를 유지하며 열풍의 주역이 됐다. 또한 포세권, 포수저, 포켓코노미 등 많은 신조어를 만들었으며 롯데리아, 세븐일레븐 등 대기업들이 포켓몬고와 파트너십을 서둘러 체결했다. 최근에는 SK텔레콤과의 제휴로 전국 대리점이 포켓스탑이 됐고, 1년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에 반해 포켓몬고 국내 이용자는 약 3개월 만에 3분의 1이하로 줄었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11일 현재 36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일각에서는 단순하고 한정적인 콘텐츠를 지적했고 GPS 조작과 불법 거래, 나아가 현실 속 사고 위험성 등을 인기가 시들어진 근거들로 지목했다.

그러나 나이언틱은 '수치'에 전혀 개의치 않는 모양새다. 나이언틱 대표 존 행크는 이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WC)'을 통해 세 차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특히 제한적인 게임플레이만 가능했던 '체육관'을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올해 안에 뮤츠, 뮤와 세 전설의 새 포켓몬 등장과 함께 교환 시스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따라 꾸준히 지적됐던 단순한 콘텐츠 역시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7일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감사함을 밝히며 매월 6,500만 명이 즐기고 있고, The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 BBC Radio 1's Teen Awards, GSMA Glomo Awards 2017를 포함, 총 11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린 여전히 시작 단계며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나이언틱 관계자는 포켓몬고 국내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이야기에 관해 "DAU(Daily Active Users)와 MAU(Monthly Active Users) 모두 줄어든 것은 사실이며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역시 떨어진 게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모든 게임이 초반보다 이용자가 빠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고, 현재는 고정 이용자 층이 단단해지는 단계"라고 말했다. 또 "여러 기업과의 잇따른 파트너십 체결로 과금 부담이 줄어들어 오히려 트레이너들은 게임을 즐기기기에 좋아진 환경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여러 기업과 나이언틱, 이용자 등이 모두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는 이상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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