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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기자(khk@playforum.net) I2017-03-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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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 한명이 게임을 종료..." 선수들의 잦은 실수 이유는?

스크림에서 비롯된 단순 '습관'

19일 열린 락스 타이거즈와 아프리카 프릭스 경기 중 '쿠로' 선수가 넥서스가 파괴되기 전 접속을 해제한 장면 (출처: 스포티비 방송 캡처)

"소환사 한명이 게임을 종료하였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게임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 고의적으로 접속을 종료했다. 

락스 타이거즈와 아프리카 프릭스 경기 1세트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 미드라이너 '쿠로'가, 2세트는 정글러 '스피릿'이 각각 고의적으로 접속을 종료해 '주의' 2회 누적으로 '경고' 1회에 해당하는 페널티가 부여돼 세트 득실이 1점이 차감됐다.

앞서 삼성 갤럭시는 지난 1월 19일 아프리카 프릭스와 열린 1세트 경기에서 원딜러 '룰러'가 고의적으로 접속을 종료해 '주의' 조치를 받았으며 이번 12일 열린 경기 역시 같은 행위로 인한 '주의'가 2회 누적돼 세트 득실 1점이 차감됐다.

라이엇게임즈 관련 규정에는 합리적인 사유 없이 고의적으로 접속을 종료하는 행위가 발각되면 운영진의 재량에 따라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고 명시했다.

 

■ 9.1.1. 불공정 플레이
경기 중 다음과 같은 행위는 불공정 플레이로 간주되며 운영진의 재량에 따라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
(중략)
9.1.1.8. 고의적 접속 종료
합리적인 사유 없이 고의적으로 접속을 종료하는 행위.

 

'고의적 접속 종료' 행위는 팀에 대한 손해를 끼칠뿐만 아니라 경기를 시청하는 많은 유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리그오브레전드 스포티비 '캡틴잭' 강형우 해설위원은 선수들이 이런 행위를 반복하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형우 해설위원이 SNS에 올린 글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 본 서버에서 스크림(연습경기) 중 넥서스가 파괴될 경우 전적에 남아 전략 노출에 치명적이다는 것.

때문에 "스크림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은 고의로 접속을 종료해 전적을 남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경기 패배가 화나서 강제로 종료하는 것 아니냐' 는 유저들의 불만섞인 의견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단순 습관'이라고 말하며 오해를 풀었다. 또한 "그럼에도 대회이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는 명백한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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