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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기자(khk@playforum.net) I2017-03-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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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피파온라인3, 피저씨의 매니저모드 전술, 누구나 '전설 A'

따라만 해도 순위 상승 보장

피파온라인3 초창기부터 시작해 자부심 가득한 피저씨(피파하는 아저씨)로서, 타 커뮤니티는 지속성에서 '실패'를 맛 본,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감독들을 만나보고 소개하자는 취지로 야심차게 기획한 '피파온라인3 플레이포럼' (부제: 플포가 만나다) 

유명 감독들은 무조건 친구추가 하고, 페이스북은 물론 피파 커뮤니티 등을 셀 수 없이 돌아다니며 여러 감독들에게 쪽지를 보냈음에도 답장은 오지 않았다.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감독들의 입은 꽤 무거웠던 것. (아무렴! 감독이라면 그래야지..)

나는 다를 줄 알았지..

이로써 '아스날 오리지날 BzWenger 감독 편'을 시작이자 마지막으로 접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됐다.  

바로 '내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것. 

한 줄 요약: 아무 감독도 만나주지 않아 내 자신과 인터뷰를 진행하겠다는 내용

 

안녕하세요. 피저씨님?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네. 안녕하세요. 혼자 잘 노는 피저씨입니다.

피파온라인3를 한 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피파는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4년이 좀 넘었네요.

오늘 공개할 전술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네. 매니저모드로 전설 A를 갈 수 있는 전술을 공개하겠습니다. 

(아... 왜 이렇게 슬프지)

 

자꾸 슬퍼지니 인터뷰 형식은 포기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한 때 PC방에서 피파온라인3를 플레이 하다가 화장실을 다녀오면 자리 주위엔 늘 중고등학생들로 북적였다.

"우와. 팀 장난 아니다", "대박! 현질을 얼마나 한 거야", "나도 이런 팀 맞추고 싶다" 등 내 팀을 두고 기분 좋은 대화가 오갔다.

'그래. 형이야' 흐뭇해하며 자리로 돌아가던 찰나, "근데 아마추어Cㅋㅋㅋ엄청 못하나보네", "와 이런 팀이면 발로 해도 월드클래스는 가겠다ㅋㅋㅋ"(내가 너네 기억한다. 특히 '발') 같은 인신공격성 발언이 들려왔다.

결국 '내 아이디 아니에요' 라는 표정으로 자리 주위를 배회하게 됐고, 그 친구들이 PC방 밖으로 나가서야 비로소 내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

 

물론 피파온라인3를 처음부터 못한 것은 아니다.

초창기 1:1 순위경기에서 전설도 찍었지만, 피학생에서 피저씨가 되는 동안 뇌에서 손가락으로 보내는 신호도 점점 늦어졌다.

그래서 눈 돌린게 바로 '매니저 모드'

 

■전설 A 인증과 현재 운영중인 '오리지날' 선수

▲최고 등급 전설A 99점, 최고 순위 82위의 아름다움을 보라!

▲현재 운영 중인 16-17시즌 리버풀 오리지날 금카팀

 

먼저 현재 운영중인 '오리지날' 팀은 다른 팀과 비교했을 때 페널티가 많다.

높지 않은 오버롤(능력치)과 키를 비롯한 신체 조건 등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 모든 조건이 경기 내에서 적용되는 피파온라인3에서는 치명적이다.

물론 오리지날 팀만의 장점도 존재하지만, (장점은 '피파온라인3 플레이포럼'부제: 플포가 만나다 1편 참고) 매니저모드는 상대 구단가치가 500억은 물론, 1000억 넘는 감독들도 수두룩 하기 때문에 더 불리하다.

구단가치가 높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좋은 조건을 갖춘 대장이나 월드레전드로 구성된 팀이고 키는 물론, 스피드와 골결정력을 비롯한 모든 능력치가 오리지날 팀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다.

이러한 약육강식 속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다윗'이 되는 것. 축구는 능력치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 전술과 다른 매니저 모드 '전술'과 스태미너 우위를 위한 공수 참여도의 적절한 '분배' 

▲매니저모드 전술 수치

▲포메이션과 공수 참여도 수치

 

전술은 매니저모드에서 꽃이다. 선수를 일일이 컨트롤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술 효과가 극대화 된다.

'전개 전술'은 속도는 빠르게, 패스는 짧은 패스 위주가 좋다. 매니저 모드에서는 긴 패스를 통하면 공을 놓치는 등 많은 손해를 보기 때문에 안정적인 짧은 패스가 좋다.

'공격 전술'은 20 이하 수치가 좋다. 이것 또한 매니저모드이기에 가능한데, 앞서 말한 긴 패스의 불안함도 있고 '신중한 슛'으로 놓지 않으면 공을 획득하자 마자 슛하는 상황이 발생해 골을 넣는 확률이 줄어든다.

반대로 수비 전술에서는 압박은 공격진영부터 압박하는 것이 좋고, 적극성과 수비간격은 보통으로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압박 전술 수치는 80정도로 높은 편인데, 압박을 통해 공을 빠르게 획득해와야 스태미너를 보존할 수 있다.

공수참여도는 공격수는 최대의 공격 참여도, 미드필더는 중간, 수비는 최소의 참여도를 유지해야 하고, 수비는 그 반대로 적용하면 된다. 

이유는 '스태미너'이다. 스태미너가 많이 필요한 매니저 모드 특성상 각자의 포지션을 지키는 방법을 채택해야 스태미너를 보존할 수 있다.

 

■꼼꼼히 점검해야 하는 것

▲매니저모드 대기화면에서 '선수 자동 선발'은 필수

▲'매니저' 전술과 선수 스태미너는 항상 확인

▲스태미너를 올려주는 핵심 코치와 자신의 팀 성향과 맞는 적절한 능력치를 분배한 코치도 필수

 

'선수자동선발'은 자신이 속한 팀 중 AI가 알아서 체력 및 컨디션을 조율해 가장 능력치가 좋은 팀으로 자동 선발해주는 기능이다.

1:1 순위경기 때는 오리지날 팀의 자존심으로 잘 쓰지 않는 기능이지만, 매니저모드에서는 필수다. 왜냐하면 매니저모드는 내가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닌 AI가 플레이하는 것이기 때문.

특히 선수들을 컨트롤 할 수 없기에 스태미너는 굉장히 중요하다. 스태미너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하고 또한 '메디컬 코치'는 스태미너를 극대화시켜주는 '데비 캐논'이 매니저모드에서 가장 꽃이다. 나머지 코치는 속력을 비롯 드리블 민첩성에 투자한 코치를 영입히는게 좋다.

피파온라인3 감독 스스로가 갖춰야할 덕목은 자신의 팀에 대한 사랑과 선수들 개개인 능력치를 어느 정도로 파악하고 배치하느냐 핵심이고 이후 전술을 비롯한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부가적인 요소들의 적절한 조합이다.

이정도만 따라해도 '발'로 해도 올리겠다는 비아냥은 듣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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