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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관 기자(smk@playforum.net) I2017-02-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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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무브 '로스트테일' 구글 플레이 서비스 종료...왜?

넥스트무브에서 서비스하는 '로스트테일'이 구글 플레이에서 사라지면서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무브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던 모바일 MMORPG '로스트테일'이 지난 6일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없다.

'로스트테일'은 지난 1월 1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런칭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당시 트와이스를 전면에 내세워 이슈 몰이에 성공,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로스트:타임'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그러나 출시 한달도 채 되지 않아 한국에서 가장 큰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서 서비스를 종료하며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국내 안드로이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구글 플레이의 마켓 점유율은 약 70%.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중 80%가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점을 감안하면 구글 플레이의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때문에 통상적으로 구글 플레이에서 서비스를 내리는 경우는 급격한 매출 하락으로 인한 자체 서비스 종료와 구글 정책 위반으로 인한 퇴출 등이 대부분이다.

'로스트테일'은 출시 이후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트리오브세이비어'의 표절 논란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은데 이어 이번 구글 플레이 서비스 종료로 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식 카페에 올라온 공지사항에는 여러 번의 간헐적인 접속 장애 현상과 지속적인 결제 누락 이슈로 인해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종료하고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은 원스토어에 접속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라고 유도하고 있다.

기존에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유저들은 강제적으로 원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서비스 종료 이슈는 흥행에 치명적인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에서 퇴출 당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기도 하지만 불법 부스팅이나 게임 내 사행성 요소가 있을 경우 적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다른 마켓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구글 플레이만 서비스를 내리는 경우는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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