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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영 기자(hdy@playforum.net) I2016-11-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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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은 단지 과시용?...리니지 '드래곤 슬레이어', 진정한 가치는 +5 이상부터

+5 드래곤의 슬레이어 효과가 진명황의 집행검과 비슷

사라진 '드래곤 슬레이어'가 다시 등장한 가운데, 그 효과와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월 2일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 신규 에피소드 '발라카스'의 4번째 파트 '암흑룡의 강림 4차: 암흑의 발라카스'를 선보였다.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드래곤 '화룡 발라카스'와 관련된 아이템 추가, 그리고 전설급 무기 '드래곤 슬레이어'의 재등장이다.

드래곤 슬레이어는 16년 전인 2000년, 용의 계곡 던전 6층에서 진행된 '크레이의 시련' 퀘스트를 1등 점수로 통과한 이용자에게만 지급된 무기이다. 당시 방패를 착용할 수 없는 양손검의 한계 때문에 평균보다 조금 더 나은 '희귀'한 무기에 속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16일 리니지는 오래된 아이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빈티지 프로젝트'를 일으켰고, 덕분에 드래곤 슬레이어는 제작이 가능한 전설급 아이템으로 탈바꿈했다.

약 1년간 재료의 행방부터 완성 아이템 효과까지 오리무중에 빠진 드래곤 슬레이어는 고심 끝에 지난 11월 2일 라이브 서버에서 베일을 벗었다. 아이템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드래곤'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졌고, 제작 핵심 재료로 '드래곤의 숨결'을 필요로 한다.

라이브 서버 반영하자마자 당일 등장한 드래곤 슬레이어, 켈로스 서버의 '십쑈키' 유저가 전체 서버 최초로 제작에 성공했다. 그는 +10 나이트발드의 양손검, 안타라스의 숨결(3), 파푸리온의 숨결(3), 린드비오르의 숨결(3), 발라카스의 숨결(3), 1000만 아데나 등을 재료로 사용해 최초로 드래곤 슬레이어를 만들었다.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드래곤 슬레이어는 월등한 성능을 보유한 모습이 아니었다. 단순히 대미지만 보더라도 재료로 쓰인 +10 나이트발드의 양손검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더욱 추가적인 강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래곤 슬레이어는 '성장'이 가능한 무기로 설계되어 있고, 추가적인 인챈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드래곤 슬레이어는 +1 강화 당 추가 대미지 +2, 스턴 적중 +1로 설정되어, 강화 수치가 높아질수록 더욱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최종 진화형 +10 강화에는 '드래곤의 일격' 마법이 발동된다.

또한 드래곤 슬레이어는 기사의 워너비 무기 '진명황의 집행검'과 비교 시 +5 강화부터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 +5 드래곤 슬레이어는 카운터 배리어 대미지 124, 평균 타격치 39 등으로 진명황의 집행검보다 조금 밀리는 모습이지만, 공격 성공과 스턴 적중 등 부차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나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 기운을 잃은 발라카스의 숨결 가격이 다른 드래곤의 숨결 완제품 가격과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래곤 슬레이어가 쏟아지지 않는 이유는 최근 재료 아이템의 가격 폭등 때문이다. 핵심 재료인 +10 나이트발드의 양손검은 기존 대비 30% 이상 가격이 상승했고, 발라카스의 숨결은 연일 폭등, 재료조차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드래곤 슬레이어는 제작 비용만 약 68억 아데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확률 강화 시도 때마다 약 10억 아데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5 강화까지 필요한 비용은 총 118억 아데나로 실패시 10억 아데나씩 증가한다. 반면 진명황의 집행검은 아데나 환산 시 약 94억 아데나이다.

다행히도 발라카스의 레이드가 전체 서버에서 속속 이뤄지고 있어 발라카스의 숨결 가격이 점차 안정되고 있는 추세다. 지나치게 높게 설정된 발라카스의 숨결 가격이 안정되면 드래곤 슬레이어 강화 부담도 덜어져, 최종판 '+10 드래곤 슬레이어'도 머지않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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