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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kdw@playforum.net) I2016-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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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6] XPEC 엔터, "진삼국무쌍7, 원작의 특징 모바일에 최적화"

콘솔 액션 게임의 대명사 진삼국무쌍7이 모바일 '진삼국무쌍7: 언리쉬드'로 돌아온다.

진삼국무쌍7: 언리쉬드는 대만 개발사 XPEC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로, 원작의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모바일에 그대로 남아낸 작품이다. 국내 서비스는 넥슨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 외에 실시간 PVP, 보스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 명의 삼국지 무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태그매치 시스템과 각 무장의 속성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특히 진삼국무쌍7: 언리쉬드는 원작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모바일에 최적화 시켜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했다. 모바일에 적합하지 않은 요소는 배제하고, 원작의 감성을 살릴 수 있게 시스템적으로 집중했다는 게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다음은 지스타 2016에서 만난 XPE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나눈 일문일답.

Q. 진삼국무쌍7에 기반을 둔 것으로 알고 있다. 원작의 파고들기 요소였던 비장무기나 무기 상성, 스톰러시 시스템 등도 그대로 유지되는가?

- 원작의 파고들기 요소들은 모바일에 최적화 시켜서 유저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그 과정에서 모바일에 적합하지 않은 시스템들은 과감히 제거하였고, 원작의 재미와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만이 제공하는 재미 요소들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Q. 스토리 모드에서 이야기 진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는 원작과 맹장전 등 시리즈의 시네마틱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과 가상의 시나리오로 나뉘거나, 캐릭터 소속 별 시나리오가 등장할 예정이 있는가?

- 지스타에서 오픈된 스토리 모드는 원작 촉나라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구성했다. 론칭 후에는 기존 진삼국무쌍7 원작의 각 국가별 시나리오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Q.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좋지만, 자신만의 무장을 육성하는 것도 진 삼국무쌍의 매력이기도 하다. 플레이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할 예정이나 계획이 있는가? 

-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시키는 것이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의 방향성이기 때문에, 현재는 해당 Core Feature에 집중할 계획이다. 플레이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은 계획이 없으나, 필요하다면 업데이트 콘텐츠로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다.

Q. 그래픽이 상당한 수준인데, 권장 사양이 어느 정도 되나?

- iPhone 5, 갤럭시S3를 목표로 최적화 작업 중에 있다

Q. 원작에서는 오픈 필드 방식으로 다양한 지역을 이동하며 거점을 점령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모바일 버전에서 제한된 맵의 일자 진행으로 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

- 원작의 오픈 필드 대신 현재 방식으로 구성된 가장 큰 이유는 모바일 유저들이 더 편하고 익숙한 방식에서 원작의 일기당천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게 구현하는 것에 집중했다. 원작에서 추구하는 거점 점령 등 재미 요소에 대해서는 론칭 때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Q. 보스 레이드와 PVP를 제외하면 특별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만의 콘텐츠가 없어 보이는데, 모바일 버전에 선보일 특별한 콘텐츠가 있다면?

- 원작의 크로니클 모드를 모바일에 최적화 시킨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에 있으며, 그 외 길드전, PVP 등 원작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유저 인터렉션이 강화된 콘텐츠 위주로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Q. 공격 범위가 넓은 캐릭터들의 스킬을 사용하면 프레임드랍이 굉장히 심하게 일어나는데,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

- 진삼국무쌍7의 Core Feature인 다수의 적을 학살하는 재미에 집중하여 구현하다 보니, 다른 액션RPG에 비해 많은 적이 등장하여 현재 프레임드랍 현상이 있으나, 현재 개발사와 집중해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런칭 때는 일기당천의 매력이 더 돋보일 수 있는 좋은 퀄리티로 선보이도록 하겠다.

Q.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계획하고 있나?

- 수집+액션 RPG 장르인 만큼, 두 장르의 핵심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잘 조합하여 모바일 유저들에게 친숙한 모델 중심으로 계획하고 있다.

Q. 콘솔과 패키지로 발매됐던 원작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으면 특전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원작 팬들을 위한 콘텐츠가 있나?

- 이번 지스타에서는 계획이 없으나, 향후 CBT, 런칭 이벤트에서는 원작 팬들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Q.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진삼국무쌍7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타이틀이기 때문에, 개발사와 ‘모바일에서 원작의 재미를 어떻게 유저들에게 잘 제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만큼 유저분 들이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를 재미있게 플레이 해주길 바라며, 유저 분들의 많은 의견에 귀를 기울여 원작 그 이상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느끼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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