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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 기자(hky@playforum.net) I2016-11-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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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6] 네오플 황재호 디렉터 "이블팩토리, 모바일에 최적화된 아케이드 게임"

넥슨이 모바일 인디 게임 개발에도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자회사 네오플에서 첫 번째 인디 게임 '이블팩토리'가 출시 행보를 밟고 있다.

이블팩토리는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 게임으로, 세련된 도트 그래픽과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기계 괴수가 가득한 악의 군사 기지에 잠입한 용병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오로지 1:1 보스전으로만 이루어진 색다른 구성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 자동 전투, 성장, 네트워크 플레이 등 국내 모바일 시장에 획일화된 요소와 거리를 두고, 철저한 게임성에만 집중했다는 게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네오플 및 넥슨 게임의 유명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캐릭터까지 등장할 예정이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엔딩'과 같은 스토리적인 부분까지 가미할 계획이다.

다음은 지스타 2016에서 만난 네오플 황재호 디렉터와 나눈 일문일답.

Q.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와 다른 결정을 내린 이유는?

- 기존 넥슨이 개발한 게임보다 적은 규모로 도전해보자 하는 컨셉으로 시작했다. 자동 전투, 성장 등이 배제되었다. 모바일에서도 과거 오락실의 게임을 제작하고자 했다.

Q. 기존 아케이드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부분은?

-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를 중점으로 뒀다. 80~90년대 아케이드 게임을 많이 참고했다. 지금은 모바일에 적절한 수준으로 배합하고 있다.

Q. 내부에서 인디 게임 개발을 허락해주었나?

- 기존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부에서도 많은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흔쾌히 허락을 해주었다.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 즐겁게 개발하고 있다.

Q. 이 게임을 만들기 위한 별도의 시도는 무엇인가?

- 실험적으로 시도를 하고 있고, 어느정도 시스템이 갖춰지면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대형 게임사도 인디 게임을 시도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있다.

Q. 게임의 방향성은 어떻게 되나?

- 소규모 팀이 개발 자유도가 높다. 이 게임은 주기적인 라이브 업데이트보다 엔딩을 가진 게임이 될 예정이다. 즉 다른 모바일 게임처럼 라이브 업데이트에 집중하지 않고, 게임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Q. 콘솔 플랫폼 진출은 어떻게 생각하나?

- 우선은 모바일에 집중하고 콘솔은 차후 준비를 해보겠다. 신생 팀이기 때문에 BM을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 정리가 되면 할 수 있을 듯하다.

Q. BM은 어떻게 되나?

- 적용된 유료 모델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게임성을 해치는 과금 요소는 넣지 않을 계획이다.

Q. 순수 도트 제작 방식인가?

- 원래는 스프라이트를 사용했다. 시도한 레트로의 느낌이 나지 않아 스프라이트를 쪼개어 최대한 스프라이트를 쓰지 않는 퀄리티로 만들었다.

Q. 도트 작업이 어렵지는 않았나?

- 일부 도트를 일일이 찍어서 완성해야되는 부분이 있어서 작업량을 채우기 어려웠다.

Q. 기존 인디 게임과 차별화 된 부분은 무엇인가?

- 다양한 보기가 있고,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조작 부분에서 차별화가 나타난다. 칼이나 총을 쏘아 직관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폭탄이 나오면 타이밍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기본 무기는 폭탄, 보조 무기는 즉각 공격으로 나눠져 있다.

Q. 네오플에서 만든 다양한 게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인가?

- 출시 전에 던전앤파이터의 보스 중 하나가 게임에 나오고, 추후 넥슨 게임 IP와 관련된 캐릭터도 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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