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황대영 기자(hdy@playforum.net) I2016-11-02 13:05

http://www.playforum.net/webzine/news/view/12850 주소복사

리니지, 신규 특화 서버 서큐버스 오픈 1개월 後...발생한 각종 이슈들

리니지의 신규 특화 서버 '서큐버스'에 유저들의 열기가 뜨겁다. 리니지 전문 BJ(Broadcasting Jockey)까지 가세해 일종의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9월 28일 온라인 MMORPG '리니지'에 전투 특화 서버 '서큐버스'를 열었다. 서큐버스 서버는 '서큐버스의 가호' 아이템을 착용한 상태에서 PvP 승자는 전리품을 얻을 수 있고, 패자는 사망 패널티에서 보호 받을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 서버는 '서큐버스의 가호' 시스템뿐만 아니라, 실시간 운영 대응과 커뮤니티 콘텐츠, BJ 혈맹 등 다양한 부분에서 리니지 이용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먼저 서큐버스 서버는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 3종 가운데 최소 하나 이상을 가입해야만 접속할 수 있다. 즉 불법프로그램 사용자를 최소화해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게임 운영자(GM)인 메티스와 미소피아가 퀘스트 병목 구간, BOT 사용자 적발 등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고 있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실시간 처리하는 서큐버스 GM

기존 라이브 서버에서 잊혀진 섬에서만 볼 수 있는 '서큐버스의 가호' 시스템은 서큐버스 서버만의 백미다. 서큐버스 서버는 기란 마을에 위치한 NPC 계약자 서큐버스를 통해 '서큐버스의 계약', '서큐버스 퀸의 계약'을 제작할 수 있다.

계약을 통해 얻은 아이템 2종은 타 이용자의 공격으로 사망할 때 럭키백 형태의 전리품으로 드롭되며, 획득한 이용자는 더블클릭으로 일정량의 '마물의 기운'을 획득할 수 있다.


▲ PvP 승리로 얻은 전리품. 전문적인 사냥꾼까지 등장하고 있다

서버 오픈 1개월이 지난 시점, 서큐버스의 혈맹 세력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그중 가장 큰 이슈는 커츠 서버에서 오랜 적대 관계인 삼국, 똘기 혈맹과 발록 혈맹이 극적인 화해를 통해 서큐버스 서버에서 동맹으로 돌아섰다.

여기에 일명 당진 서버라 불리는 데몬 서버에서 활동 중인 BJ 원재의 혈맹이 가세해 전체적인 인원은 적대 세력에 한참 뒤떨어지지만, 소수 정예로 구성된 이들은 일반 필드에서 오히려 압도하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반면 BJ 정개철, BJ 행배, BJ 만만 등이 규합한 세력은 서큐버스 서버의 신생 혈맹들과 함께 풍부한 인원을 바탕으로 BJ 원재 세력에 대항하고 있어 서큐버스 세력 구도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 BJ 개철 소속 세력의 군주들

양측 세력의 전력을 보면 BJ 원재 294명, BJ 개철 1036명으로 BJ 개철 소속 세력이 3배 이상 많은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전투에 영향을 끼치는 76레벨 이상 캐릭터의 수는 양측 200명 안팍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오히려 BJ 원재의 단일 혈맹 '짱'이 가장 많은 76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어 전반적인 필드 전투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

이는 이내 또 다르게 흐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큐버스 서버는 일간 접속시간 제한, 최대 82레벨 제한 설정을 갖고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상향 평준화되기 때문이다. 2~3개월 이내 82레벨에 도달한 인원들이 많아질 경우, 소수 정예로 구성한 BJ 원재 소속 세력이 BJ 개철 세력의 쏟아지는 물량 공세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플레이포럼,무단 전재(펌)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공유
facebook 공유
twitter 공유

댓글 0댓글 새로고침

로그인하셔야 코멘트 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광고설명 대체텍스트

인기기사 top10

  • 조회수순
  • 댓글순
X
Get Adobe Flash player 하루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