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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영 기자(hdy@playforum.net) I2016-10-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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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넷마블-엔씨, ‘리니지’ IP 모바일 게임 2종으로 하반기 격돌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각각 리니지 IP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2종으로 하반기 시장에서 맞붙는다.

그 주인공은 넷마블이 10월 13일 CBT를 시작으로 본격 출시 행보를 밟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과 엔씨소프트가 10월 말 정식 발표할 예정인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 두 게임 모두 10월부터 본격적인 출시 행보를 밟아 그 시기 또한 묘하게 겹친다.

하지만 사실 들여다보면 같은 '리니지' 이름만 사용하고 있을 뿐, 내용물은 완전히 다르다.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원작 '리니지'를 배경으로 시장에 익숙한 도탑전기 형태의 캐주얼한 RPG다. 반면 넷마블 레볼루션은 리니지의 100년 이전 세계관을 가진 '리니지2'를 바탕으로 코어한 모바일 MMORPG로 풀어냈다.

온라인 게임 '리니지'는 1998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엔씨소프트를 굴지의 게임 기업으로 키워낸 작품이고, '리니지2'는 2003년 대한민국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이기에 이번 두 게임의 격돌 또한 관심이 주목된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국내 최초 개발 모바일 MMORPG

국내 모바일 게임 대표사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MMORPG 장르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2의 IP를 활용한 국내에서 개발된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원작 고유의 혈맹 시스템, 실시간 공성전, 최대 규모의 오픈필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원작이 언리얼2 엔진으로 제작된 것에 반해 최신 엔진인 언리얼4 엔진으로 제작되어 한층 더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구현했다.

이 게임은 캐릭터별 6가지 전직이 가능하고, 총 24가지의 직업을 갖춰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원작에서도 표현된 착용 시 외형이 변경되는 부분도 그대로 채용했다. 이 게임은 200여종의 장비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공성전은 서버 내 최대 1600명이 동시에 전장을 누비는 거대한 규모로, 배신과 역수성, 함정을 이용한 전략성과 혈맹 간의 단결력을 요구하는 진정한 MMORPG 공성전을 보여준다.

모바일 MMORPG는 중국이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로 선도하고 있었다. 지난해부터 국내에서도 뮤 오리진, 검과마법, 천명 등 다양한 중국산 MMORPG가 인기리에 서비스 되었고,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약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낳았다. 국내 모바일 게임 대표사인 넷마블은 이러한 우려를 종식시키고,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로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사전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 이후 국내에서는 연내 출시 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해외 시장은 권역별 빌드 전략으로 중국, 일본, 글로벌 순서로 진출하고, 중국은 현지 최대 IT 기업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는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 IP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

엔씨소프트도 최고 매출원 '리니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출시에 나선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IP로 제작하고 있는 게임은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리니지 M 등 2종이다. 그중 10월 중 본격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본격 출시 궤도에 올릴 작품은 리니지 레드나이츠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온라인 MMORPG 리니지를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RPG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각자의 스토리를 품고 있는 다양한 몬스터 소환수를 바탕으로 PVE, PVP에 이어 원작의 혈맹 단위 전투를 품은 필드전까지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했다.

특히 게임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모바일 RPG와 같은 아이템 귀속 형태가 아닌 인게임 거래 시스템을 구성. RPG와 MMORPG의 중간 단계에서 양쪽의 장점만을 골라 채용했다. 또한 리니지의 인기 던전 '오만의 탑'을 비롯해 '드래곤 레이드' 등 리니지 원작의 인기 요소까지 그대로 품고 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리니지' IP 최초의 스마트폰 게임으로, 10월 중 사전 예약과 함께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中 알파 그룹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과 미니멈 게런티(MG) 등 총 1000만 달러 규모로 중국 시장 공략 준비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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