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심민관 기자] 대한민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가 지난 11월 12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 지스타 전시장의 규모는 총 2,636부스로 마련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네시삼십삼분을 비롯해 넥슨, 엔씨소프트, 소니 등 대형 게임 업체들이 다수의 신작들을 소개했다.

각 게임업체들은 화려하고 발길을 사로잡는 이벤트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을 유치시켰으며, 신작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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