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은 자사가 개발한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이 16일부터 ‘금토일 버닝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토일 버닝위크’ 이벤트는 앞으로 4주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에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들이 필드 드랍 형태로 제공된다. 만신전을 제외한 필드에서 <최강의군단>을 플레이만 하면, 일자 별로 정해진 아이템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우선, 1주차인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군단강화에 필요한 아이템들이 획득 가능하다. 첫 날인 16일에는 원더코인, 17일은 프로이드 반도체, 18일에는 희귀결정체가 제공될 예정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일정 확률로 상급 원더시계 상자까지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최강의군단>은 지난 7월 계정 단위로 장비 슬롯을 강화하는 군단강화 시스템을 추가한 바 있다. 군단강화 시스템은 초기화, 파괴 등의 패널티가 없이 안정적으로 일정량의 경험치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에이스톰 측은 “이용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군단강화 업데이트 이후 중요도가 높아진 아이템 위주로 선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최대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주말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강의군단>의 ‘금토일 버닝위크’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http://www.herowar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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