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금일(13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도탑전기’가 새롭게 들어온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신규 서버 ‘바카리스’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도탑전기’는 작년 11월 한국에 정식 출시한 후 금일 열리는 ‘바카리스’까지 총 마흔두 개의 서버를 오픈하며 꾸준히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도탑전기’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서버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다이아는 물론 영혼석과 각종 아이템이 무료로 지급된다. 특히 10월에는 이틀만 게임에 접속 해도 신규 영웅인 ‘기사단장’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중 신규 영웅인 ‘기사단장’은 ‘도탑전기’에서는 보기 드문 여성 탱커이다. ‘기사단장’은 높은 힘과 체력을 바탕으로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각종 버프를 통해 서포터의 능력까지 구비한 매력적인 영웅이다. 또한 각성까지 가능하여 영웅을 보다 더 강력하게 육성시킬 수 있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기사단장’은 매주 수요일 개그맨 이동엽과 함께하는 온라인 방송에서 그 활약상을 미리 공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기대가 큰 영웅”이라고 말하며 “이런 ‘기사단장’을 마흔두 번째 신규 서버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이 기세를 몰아 11월에 열리는 지스타까지 차질 없이 준비할 각오이다”고 전했다.

한편 ‘도탑전기’는 지난 5월부터 시즌2 영웅들의 각성 업데이트를 완료하며 격동의 전장을 예고한 바 있다. ‘도탑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http://goo.gl/q2TX4W), 티스토어(http://tsto.re/0000676125), 네이버 앱스토어(http://goo.gl/UlwxZQ)와 애플 앱스토어(https://appsto.re/kr/sG3h4.i)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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