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지민이 제시와 불화설을 방송에서 언급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22일 방송에서 지민이 케이블 방송 엠넷 '쇼미더머니'에 함께 출연했던 제시, 치타와의 불화설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지민은 제시 불화설에 대해 "제시 언니와 팀플레이 미션이었는데 제시 언니 팀이 1위 했고, 우리가 2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민은 "근데 그걸 '인정 안해'라며 영어로 이야기를 시작했고 자꾸 산이 오빠랑 영어로 얘기해 화가 났다"며 "그래서 키썸이랑 여기 못 있겠다며 촬영장을 나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끝나고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지금도 안부 연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