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사이좋은 근황이 포착됐다.

15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결혼식장에 참석한 모습의 사진이 화제를 낳았다. 이 결혼식은 이민정 친척의 결혼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이병헌과 이민정은 단정하게 검은색 원피스와 정장을 차려 입으며 드레스 코드도 맞췄으며,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이민정의 미모와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한 후 육아와 산호조리에 힘쓰고 있으며, 이병헌은 미국에서 영화 ‘황야의 7인’을 촬영 중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매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항간에 떠도는 불화설을 일축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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