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영이 '어셈블리'를 통해 브라운관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현재 방영 중인 '복면검사'에 이어 방영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는 정재영, 송윤아, 박영규, 김서형, 장현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드라마 '어셈블리'는 정재영(진상필 역)이 용접공에서 국회의원으로 신분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으로 우리나라 정치·사회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재조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 측은 6일 '어셈블리'의 정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2장의 사진 속 정재영은 작업복과 정장 수트를 입고 있는 상반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정재영이 출연하는 '어셈블리'는 15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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