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걸그룹 '걸스데이'가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민아의 표지 사진이 실제 주인공인 올리비아 핫세에게 극찬을 받았다.

민아의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재킷 사진을 보고 올리비아 핫세가 SNS에 극찬을 한것.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으로 변신한 민아를 보고 27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민아가 앨범 재킷에서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했다"며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또 인스타그램에도 "방금 이 앨범을 봤다"며 완벽하다"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민아는 올리비아 핫세의 극찬에 보고 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일 "올리비아 핫세가 맞나요?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답글을 올렸다.

한편 걸스데이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을 멤버 4명 개인별 앨범과 그룹 앨범으로 나눠 제작했다. 소진은 '팝의 요정' 마돈나, 혜리는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 유라는 '세계적 섹시스타' 샤론 스톤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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