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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남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이재은 남편 이경수씨는 지난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스페셜'에 출연해 “연애 당시의 이재은을 보고 싶다”며 그간의 서운함을 고백했다.

이어 “이재은은 학교 다니던 때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출석률 100%를 달성했다”라며 “장학금까지 받고 열정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회상했다.

이날 이경수씨는 이재은에게 이혼신청서를 내밀었고 이재은은 남편의 돌발 행동에 어쩔줄 몰라 하며 미화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재은은 “결혼 생활을 10년이나 하다 보니 할 얘기도 없고, 대화가 없어지고 둘이 있어도 휴대폰만 보고 있다”며 “아이가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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