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티엔소프트(대표 이병조)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이하 그라나사)’이 인기 만화 ‘프리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예정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징’은 ‘흑신’, ‘불꽃의 인페르노’로 알려진 임달영 작가의 대표 만화로,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에 맞서기 위해 선택된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007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단행본을 발간하고 현재까지 일본에서 꾸준히 연재되고 있으며, 2011년 인기에 힘입어 일본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며 흥행한 작품이다.

‘그라나사’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를 다루고 있는 ‘프리징’이 게임의 기본 컨셉과 부합하다고 판단, 오는 27일(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해 만화에 등장하는 배경을 그대로 게임 내 구현하고 만화 캐릭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안병율 사업PM은 “새로운 배경의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매번 이용자들에게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그라나사’가 인기 만화 ‘프리징’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색다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27일(수) 프리징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라나사’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링크(http://ppl.cm/grana4/)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