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게임즈는 자사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오르페우스 스토리'를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하고 신규 서버(헤르메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오르페우스 스토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2월과 3월까지 연달아 히트 게임에 선정 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통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비주얼 노벨(과 그림으로 스토리를 나열해 나가며 중간 중간 선택지를 골라 스토리가 분기)'로 진행되는 고퀄리티 스토리와 하드코어 한 전통 전략 게임을 절묘하게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유명한 신들과 영웅들을 니케아게임즈 만의 센스로 독특하게 재해석한 영웅 카드와 캐주얼한 스토리 속에 '칠룡전설'이나 '부족전쟁'을 떠올릴 만큼 하드코어 한 초기 웹 전략의 룰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다.

니케아게임즈는 이번 앱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게임에 접속한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지급하고,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균열 리젠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하는 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재 진행 중인 신비상인 보상 2배 지급과, 자원 생산 버프효과 2배 역시 2주 연장한다. 이외에도 첫 결제 두 배, 팬아트 이벤트 등 다양한 운영으로 신규 서버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이주영 대표는 "진심으로 유저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 재미있는 오르페우스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특히 앞으로는 신전, 길드 버프, 길드 건물, 지옥 던전 등 컨텐츠 중심으로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는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orpheus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