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이번엔 게임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진짜 축구 감독의 세계로 게이머를 초대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스포츠인터랙티브(Sports Interactive)와 공동 개발한 <FMO>가 '타임어택 미션'과 '출석 후 한판' 이벤트를 오늘(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4월 22일(수)부터 5월 20일(수)까지 진행되는 '타임어택 미션'은 <FMO>의 세밀한 전술 지시의 더욱 깊은 면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이벤트는 <FMO>의 묘미인 감독의 역량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다양하고 세밀한 전술 지시를 특화 시킨 이벤트이며, EASY, NORMAL, HARD, HELL의 총 4단계 난이도로 도전할 수 있다. 유저가 난이도를 선택하면 '성공한 패스 수 380개 달성' 등의 미션이 랜덤으로 부여 되고, 이후 주어진 시간 내 패스형, 크로스형 전술을 사용하거나,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내거나, 거친 경기를 만들어내는 등의 전술을 활용하여 부여된 미션을 클리어하면 된다.

'타임어택 미션'은 하루 최대 5회까지 진행할 수 있지만 난이도별로 EASY는 5회, NORMAL은 3회, HARD 2회, HELL은 1회 참여로 진행된다.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 난이도 별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고, 실패해도 랜덤 보상이 주어진다.

'출석 후 한판'은 5월 31일(일)까지 진행되어, 게임 접속 후 랭킹전 또는 챌린지를 1경기 진행하면 보상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누적 출석 기록을 바탕으로 일일 보상이 지급되고, 30일 출석 보상으로는 최고 클래스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월드 클래스 300 아이템 3개가 주어진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더욱 많은 분들에게 FMO가 왜 가장 현실적인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지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정교하고 세밀한 설정들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매일 경기만 진행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진짜 축구 감독의 세계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MO>의 '타임어택 미션'과 '출석 후 한판'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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