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유희관 등 총 56명 신규 골드카드로 제작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서 넥센 강정호, 두산 유희관 등 총 56명의 프로야구 선수가 최고 등급 카드인 골드카드로 출시된다고 29일 밝혔다.

금일 출시된 골드카드는 구단별로 투수 3명, 타자 3명, 총 56명이며, 2014 프로야구 성적이 반영된 카드까지 포함됐다.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 두산 베어스 유희관, 삼성 라이온즈 권혁, 박한이, NC 다이노스 나성범, 권희동 등이 2014 골드카드의 주인공들이다. 이 밖에도 해태 타이거즈 임창용, 김봉연, 현대 유니콘스 정성훈, 조용준 등 기존의 스타 플레이어도 골드카드로 만나볼 수 있다.

골드카드는 9~10 코스트의 선수카드로, 출시되면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코스트의 카드가 된다. 높은 코스트인 만큼, 선수들의 능력치가 매우 좋으며, 특수한 방법으로 강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을 즐기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접속일 수에 따라 10만 게임머니(MP)와 ‘선수 경험치 전수권’을 증정한다. 또한, 정규 경기를 15경기 이상하면 ‘골드카드 선수 영입권’을 지급하고, 5승 이상을 기록하면 ‘10코스트 골드카드 영입권’을 준다. 끝으로 특정 시간에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추가로 제공하는 부스팅 타임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스피어헤드에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에서 서비스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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