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 오스트크로니클 목표에 대해


▲ 질문에 대답 중인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

에프엘모바일코리아의 박세진 지사장이 차기작 ‘오스트크로니클’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등 주요 마켓 3사에 1월 말까지 론칭해 ‘TOP 5’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6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스트크로니클’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미디어와 박세진 지사장의 Q&A 시간을 갖었다.

박 지사장은 오스트크로니클의 핵심 콘텐츠에 대해 모든 공간에 많은 움직임을 표현한 일종의 PC 기반 온라인 게임과 비슷한 점을 꼽았고, 한국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강점으로 부각될 것임을 내세웠다.

이어 현재 서비스 중인 네이버 앱스토어 버전 외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등 주요 마켓 3사에 1월 말까지 론칭 및 서비스를 통해 전체 마켓 ‘TOP 5’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또 중화권 버전에서 유명 연예인을 마케팅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국내 버전에서도 오렌지카라멜의 ‘나나’를 홍보모델로 기용했고, 게임 내 정령으로 등장할 것임을 예고했다. 추가적으로 중화권 게임이 대규모 마케팅을 동반한 것을 사례로 들며, “오스트크로니클도 예상한 목표에 도달하면 대규모 마케팅이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지사장은 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오는 2월 설립 1주년을 앞두고,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지난해 국내에서 ‘몽환’, ‘투신: 영혼을 베는 자’ 2개의 게임을 런칭했으며,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전략에 따라 다양한 장르 게임의 퍼블리싱과 사업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 퍼펙트월드 짱춘우 PD(좌), 오렌지카라멜 리지(가운데),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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