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일 곰TV스튜디오에서 본선 대회 개막
- 총 1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 현장 관람객 총기 아이템, 게임머니 지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오는 1월 3일(토)부터 ‘2015 블랙스쿼드 BSN 방송 리그’ 본선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그래텍이 주관하는 ‘블랙스쿼드’ 첫 번째 e스포츠 방송 리그로 1월 3일부터 12주간 진행된다. 본선 리그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8개팀과 PC방 리그 우승 6개팀, 타 FPS게임 시드 2개 팀 등 총 1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여성부는 프리리그 방식의 이벤트 매치로 열린다.

‘2015 블랙스쿼드 BSN 방송 리그’ 첫 방송은 1월 3일 오후 6시에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곰TV를 통해 현장 생중계 된다. 아울러 현장 관람을 온 이용자에게는 BSN 특별 총기 아이템과 게임머니 10만 골드가 지급되고, ‘블랙스쿼드’ 미녀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피자와 음료 등 케이터링이 제공된다. 현장 관람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날 본선 리그는 A조(Maevel vs frenzy)와 B조(Roavoke vs S4리그에서온 블스 모험가) 총 2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게임 트래픽 등 이용자의 게임 참여에 따른 런닝 마일리지로 결정되며,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총 상금의 65%가 수여되며, 준우승은 20%, 3위, 4위 팀에게는 10%가 각각 상금으로 지급된다.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2015 블랙스쿼드 BSN 방송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지난 23일부터 PC방 접속시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3천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월 2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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