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서든어택 유저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미니콘서트가 열렸다.

넥슨은 14일 서울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자사의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 내 씨스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씨스타의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Touch my body’, ‘Ma Boy’, ‘I swear’ 등 씨스타의 히트곡 공연과 함께 유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토크가 이어졌다.

공연을 마친 씨스타는 "저희 캐릭터를 직접 사서 플레이해보니까 신기했다"며 "종종 멤버들끼리 서든어택을 플레이하기도 한다"고  서든어택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 속에도 씨스타를 보기위한 서든어택 유저 5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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