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자유도로 전략성이 돋보이는 액션 RPG, 12월4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
- 출시를 기념해 스테이지 클리어/리그전 이벤트 등 인게임 재화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모바일게임 개발사 30게임즈(30GAMES, 대표 신필균)가 개발한 액션RPG ‘히어로즈 앤 나이츠: 어둠의 부활’(Heroes and Nights: Rise of Darkness, 이하 히어로즈 앤 나이츠)를 오늘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히어로즈 앤 나이츠’는 카툰풍의 독특한 3D그래픽과 속도감 있는 전투,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돋보이는 액션RPG다. 이용자의 높은 조작 관여도, 특별한 레벨업인 ‘한계돌파’,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한 PvP모드 등 액션의 쾌감을 높일 요소들을 대거 가미해 기존의 RPG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시작과 함께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개성 있는 ‘카툰풍’의 3D 그래픽이다. 독특한 모습으로 표현된 영웅 ‘히어로’와 ‘나이츠’는 카툰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스킬사용과 상태변화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나타나는 화려한 시각적 이펙트와 시원한 타격감은 독특한 스토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히어로즈 앤 나이츠’의 가장 큰 차별점은 높은 자유도를 부여해 개별 캐릭터의 세밀한 조작을 지원, 전략성을 강화한 점이다. 이용자는 스테이지 시작 전 선택한 3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게임을 진행하며, 이용자의 입맛대로 캐릭터의 개별 조작은 물론 전투위치 변경도 가능하다.

캐릭터의 경험치 및 레벨을 높이는 방법도 비교적 자유롭다. 전투에 시간을 투자하면 캐릭터의 경험치/레벨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타게임들과 달리, ‘히어로즈 앤 나이츠’는 전투를 통해 획득한 게임 내 재화 ‘골드’를 사용해 원하는 캐릭터와 스킬, 장비를 원하는 만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원하는 캐릭터와 장비를 성장/강화시켜 이용자 개별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육성, 알맞은 조합까지 완성하는 것이 랭킹경쟁 및 대전에서의 승리를 이끌 팁이다. 기본 레벨 업 외에 10레벨 단위로 발생하는 ‘한계돌파’는 캐릭터의 스탯을 강화할 뿐 만 아니라 외형까지 변경시키는 특별한 성장으로, 이를 통해 캐릭터를 중장기적으로 관리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캐릭터 조합이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이용자가 원하는 캐릭터를 최대한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뽑기’를 통해 랜덤으로 캐릭터를 획득하는 방식의 기존 액션RPG와 달리 게임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열쇠’로 원하는 캐릭터를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네트워크를 이용해 진행되는 PvP 모드는 세밀한 조작과 캐릭터 조합의 묘미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한 최적의 시스템이다. 게임 조작 능숙도 및 장착한 캐릭터에 따라 저레벨이 이용자가 고레벨 이용자를 충분히 이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실제 이용자와의 ‘한타싸움’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유영욱 게임사업2부장은 “’히어로즈 앤 나이츠’는 캐릭터 뽑기를 없애고 새로운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RPG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 이용자들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던 부분들을 개선한 신개념 액션RPG”라며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나만의 조작 스킬을 뽐내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전략에 능숙한 이용자는 물론 컨트롤에 자신 있는 이용자에도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한편, ‘히어로즈 앤 나이츠’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4일부터 21일까지 Easy모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이용자와 리그전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골드 및 루비를 지급하며, 14일까지 루비 구매 시 파격적인 패키지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히어로즈 앤 나이츠’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hnent.SKHEROK)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HeroesKnights)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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