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Simulation Role Playing Game, 이하 SRPG) ‘슈퍼 판타지 워’가 27일을 기점으로 이틀간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종료한다.

슈퍼 판타지 워는 S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 시켜 담아낸 게임으로, 지형, 상성, 협동, 파티 등 전략적인 요소를 활용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SRPG만의 치밀한 전략적인 재미는 그대로 나타내면서 조작과 전투, 플레이 시간 등 모바일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게임 내에서는 개성이 강하고 높은 퀄리티의 캐릭터에 탄탄한 시나리오와 스토리, 연출로 한층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터치’, 더욱 쉽고 빠르고 직관적


모바일의 ‘터치 인터페이스’는 SRPG 장르에 있어서 조이패드, 키보드, 마우스보다 더욱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슈퍼 판타지 워는 이런 터치 인터페이스를 더욱 깊이 있게 연구, 기본입력은 물론 메뉴와 단축기능 사용 등에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을 제공했다. 따라서 게임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통해 불필요한 조작에 빼앗기는 시간을 줄여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슈퍼 판타지 워 인터페이스
 

몰입감을 높이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 스토리


“주인공(이용자)이 야심 차게 세계 정복에 나서려는 순간, 다른 누군가가 이미 세계를 정복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욱이 알고 보니 주인공의 마법학교 라이벌이 바로 그 장본인. 이제 주인공은 세계를 먼저 정복한 라이벌로부터 세계를 빼앗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슈퍼 판타지 워는 이러한 독특한 설정과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퓨전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또 카툰을 보는 듯한 셀 애니메이션으로 따스하면서도 재기 발랄한 그래픽 콘셉을 살렸으며, 한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연출과 스토리로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 슈퍼 판타지 워의 메인 스토리 모드
 

SPRG만의 매력, 다양한 변수와 많은 전략


슈퍼 판타지 워는 ‘상성’, ‘공격 방향’, ‘지형’ 등 매 전투마다 생겨나는 4가지 기본 요소가 있다. 거기에 환경에 따라 바뀌는 3가지 전략, ‘스킬 타일’, ‘아이템’, ‘오브젝트’를 활용해 이용자만의 전투를 구상할 수 있다.

이런 전략적인 요소 변경은 높은 대미지와 점수,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보다 나은 전략을 수립해 한판 한판 클리어하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 직관적인 협동, 상성, 지형, 방향 등 전략요소
 

맵, 던전, 도전과제, PvP 등 방대한 콘텐츠


슈퍼 판타지 워는 출시 시점에 12개 지역, 150여개의 던전과 기본 메인 스토리에 따른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같은 맵에서도 플레이 할 때마다 달라지는 전략요소와 새롭게 나타나는 도전과제, 서브 미션 등 쉴 틈 없이 제공되어 매번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수시로 생성되는 이벤트 던전과 PvP 등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 저 많은 곳을 다 클리어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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