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무한도전 극한알바 특집에 배우 차승원이 동참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측에 따르면 차승원이 녹화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서울 각지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극한 알바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차승원은 지난 2005년 '무모한도전'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됐던 '무한도전' 시즌1에 출연해 딱 붙는 쫄쫄이 의상을 입은 채 컨테이너 벨트보다 빨리 연탄을 나르는 미션을 수행한 바 있다.

9년전에 출연해 무한도전의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던 차승원이 최근 노홍철의 음주운전 파문으로 5인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무한도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차승원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차승원, 반가워요" "무한도전 차승원, 기대된다" "무한도전 차승원, 이게 몇년만이야", "무한도전 차승원, 본방 사수해야지", "무한도전 차승원, 어떤 알바를 할지", "무한도전 차승원, 재미있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