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게임 최초 정규리그인 ‘KOF M 배틀토너먼트’ 그랜드파이널 무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성택 대표이사)는 리그 최강팀을 가리는 ‘KOF M 배틀토너먼트’ 그랜드파이널이 지난 21일(금) 오후 G스타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첫 테이프를 끊은 ‘KOF M 배틀토너먼트’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S Console | KOF M 배틀토너먼트’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두 시즌에 걸쳐 삼성전자 S Console, GameCast의 공식 후원 속에 진행됐다.

각 시즌 우승팀이 맞붙은 이번 그랜드파이널 무대는 전설의 대전격투게임 ‘KOF M’의 최강 팀을 가려내는 만큼, 경기 당일 게임과 대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발 디딜 틈 없이 수많은 관중들이 행사장을 채우며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특히 경기를 참관한 관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퀴즈이벤트, 방문추첨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 열띤 호응 속에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그랜드파이널 경기에서는 시즌2 우승팀인 배재민, 민경호, 고경근 선수가 치열한 접전 끝에 시즌1 우승팀을 꺾고 최강팀에 등극했다.

경기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다음TV, 헝그리앱TV, 네이버TV, 판도라TV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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