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 www.kunlun.co.kr)가 무한던전 MORPG <에덴:시련의 땅>의 2차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에덴:시련의 땅>은 9월 초 진행한 1차 CBT에 이어, 지난달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2차 CBT를 8일간 실시했다. 이번 2차 CBT는 게임 내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에덴:시련의 땅> 게임 정식 출시 후, 구매한 게임 캐시를 1.5배로 되돌려 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선보여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수준 높은 한국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춰 2차 CBT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스킬 이펙트를 선보여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게임 내 유저 인터페이스를 기존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편의성 높게 개선하고 게임 밸런스도 상향 조정해 더욱 강력하고 치명적인 신규 보스들이 등장, 보다 짜릿해진 전투의 긴장감을 맛볼 수 있었다.

쿤룬 라이언 옌 부사장은 “이번 <에덴:시련의 땅> 2차 CBT에 참여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에게 더욱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덴:시련의 땅>은 신비의 대륙 ‘에덴’을 어지럽히는 마족을 무찌르고자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성장하는 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MORPG로, 솔로, 멀티, 영웅 등 기존 출시작들 보다 던전의 규모 및 종류를 다양화해 대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작품이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강력한 파티플레이와 레이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면을 슬라이드 시 캐릭터가 순간 이동하거나 회피, 공격 등의 기능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통쾌한 타격감을 체험할 수 있다. 

<에덴:시련의 땅>의 게임 정보 및 출시 관련 소식은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denkunlun)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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