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의 아파트가 경매에 나오게 됐다.

지난달 30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601동 펜트하우스 아파트가 오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지난 9월 5일 이미 한차례 경매에 나왔지만 유찰됐으며, 이번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 원이 아닌 최저가 10억 2000만 원으로 진행된다.

경매를 신청은 방송제작업체 테라리소스로 전해졌으며, 이혁재가 3억 6000여만 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힘내세요"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이 있으면 갚아야지", "이혁재 아파트 경매, 그래도 부자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왜 안갚았지?", "이혁재 아파트 경매, 하나 더 있다고 하던데", "이혁재 아파트 경매, 팬트하우스라니", "이혁재 아파트 경매, 10억원이 넘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송도 제일 좋은 아파트", "이혁재 아파트 경매, 고급 아파트에 사는구나", "이혁재 아파트 경매, 돈 있으면 사고 싶네",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부터 갚아야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어쨌든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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