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듬 액션 게임 '라디오해머'에 수록된 100여 곡의 오리지널 뮤직 수록
- 주인공 슈퍼 DJ별로 총 4개 앨범 제작, 첫 시작 앨범 vol 1. '줄라이 앤' 금일 발매
- 앨범별 메인 트랙 20여 곡, 보너스 트랙 2-3곡, 보컬 삽입된 DJ 메인 테마 곡까지 수록

전세계 52개국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추천 게임에 선정된 리듬 액션 게임 '라디오해머'가 이번엔 100여 곡이 넘는 창작곡들을 담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글로벌 음악 시장에 선보인다.

바이닐랩(대표 나동현, www.vinylab.net)은 오늘(25일), 자사의 모바일 리듬 액션 게임 ‘라디오해머’에 수록된 100여 곡의 오리지널 뮤직을 총 4장의 앨범에 담아 '라디오해머 OST 디지털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디오해머'는 해적방송국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을 통해 위기에 빠진 청취자들의 사연을 들은 슈퍼 DJ들이 직접 현장에 출동, 음악과 함께 악당을 물리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리듬 액션 게임이다.

바이닐랩은 첫 시작 앨범으로 금일(25일), 슈퍼 DJ '줄라이 앤'의 채널에 수록된 곡들을 담은 '라디오해머 OST 디지털 앨범 vol.1'을 발매했으며, 해당 앨범을 통해 미소녀이자 특유의 귀엽고 밝은 분위기의 DJ 줄라이 앤과 어울리는 일렉 팝, 애시드 재즈, 하우스, 라운지 등의 현대적인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메인 타이틀 곡은 바이닐랩의 스타일을 살려 각종 인디 뮤지션과의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바탕으로 보컬과 풀 세션을 가미시킨 곡으로 수록했다.

'라디오해머' OST 디지털 앨범'은 줄라이 앤, MC웨인, 심플리 리타, 누미 등 슈퍼 DJ별로 총 4개의 앨범이 제작되고, 4개가 모여 하나의 패키지로 완성될 예정이다. 각각의 앨범은 주인공 DJ의 채널에 사용된 모든 스테이지 사운드 트랙 및 관련 BGM으로 구성되어 앨범 별로 메인 트랙 20여 곡과 보너스 트랙 2~3곡, 보컬이 삽입된 DJ의 메인 테마 곡까지 수록된다.

또한, 9월 vol.1 앨범 '줄라이 앤'을 시작으로, 10월 MC웨인, 11월 심플리 리타, 12월 누미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나동현 바이닐랩 대표는 "라디오해머 OST는 게임의 부가 서비스가 아닌, 앨범 그 자체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퀄리티 있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오랜 기간 리마스터링을 거쳐 본래의 게임 음악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살리되, 게임 플레이를 위해 제한됐던 부분을 해제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인 OST"라고 소개했다.

'라디오해머 OST 디지털 앨범 vol 1'의 음원은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 발매되어, 애플 itunes, 구글 뮤직, Amazon MP3,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