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된 실차 적용, ‘손맛’ 강조된 이색적인 플레이 눈길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PC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UR)>를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UltimateRealRace)를 통해 최초 공개 했다고 밝혔다.

KOG의 레이싱 게임에 대한 도전은 창립부터 계속되었다. 2004년 ‘와이드 랠리’를 시작으로, 같은 해 ‘범퍼킹 재퍼’ 도 서비스 하였다. KOG가 개발해 온 모든 레이싱 게임은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게임엔진 및 물리 엔진이 사용 되고 있다.

<얼티밋 레이스>는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한 슈퍼카 레이싱 게임이며,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장르로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편하고 쉽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리듬액션 게임을 하듯 키보드를 두드리는 신나는 조작감 만으로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배경도 그러한 방향성에 따라 제작되었다. 이를 통해 기존 레이싱 게임의 단점인 플레이 피로감을 줄이고 캐주얼 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손맛’ 이라는 컨트롤의 재미를 추구하였다.

키보드 컨트롤을 기반으로 개발된 캐주얼 한 게임성은 실제 운전실력과 드라이빙 상식 없이도, 게임 자체의 조작감을 학습하는 것만으로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치열한 경쟁의 쾌감과 플레이어 성장을 제공하여 진정한 성장의 재미를 선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얼티밋 레이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유저의 성장”이다. 유저가 레이서로서 코스를 이해하고 드라이빙 기술을 연습하여 “Ultimate Racer”로 성장하도록 한다. 드라이빙 기술에 충실하고 세세한 가이드와 학습 시스템을 통해 성장하는 재미를 이끌어 낼 것이다.

또한, 게임내 스크린 레이스, 배틀, 다운힐, 힐클라임, 테이크 다운, 오프로 랠리, 드리프트, 스톡 카 레이스, 포뮬러 레이스 등 레이싱의 본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모드를 제공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KOG는 자사가 개발한 게임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국내 및 해외 20여개 국가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미국과 필리핀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www.k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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