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했던 손예림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겸 제작자 윤종신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 ‘슈스케3’ 손예림 양이 이렇게 컸네요. 다음 달이면 쌤보다 크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이 손예림의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이 담겨 있으며 손예림은 14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윤종신과 비슷한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11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전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손예림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이슈가 된 바 있다.

손예림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림 근황, 발육이 남다른데”, “손예림 근황, 대박이다”, “손예림 근황, 몰라보겠다”, “손예림 근황, 잘 자랐네”, “손예림 근황, 중 1맞아?”, “손예림 근황, 불쌍한 윤종신”, “손예림 근황, 폭풍성장했네”, “손예림 근황, 대단대단”, “손예림 근황, 노래 잘하던데”, “손예림 근황, 귀엽다”, “손예림 근황, 가수 데뷔는?”, “손예림 근황, 역시 요즘은 달라”, “손예림 근황, 숙녀 다됐네”, “손예림 근황, 잘 자라다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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