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6시 9분 파격 포스터 공개

가수 남영주가 자신의 첫 번째 싱글앨범 ‘6시 9분’을 발표하고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남영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영주의 싱글앨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남영주는 샤워커튼 뒤에 비친 실루엣만으로 '올누드'를 연상케하는 아찔한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는 12일 공식SNS에 “남영주의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이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셔츠나 가죽 레깅스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남영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영주의 소속사는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를 포스터로 정했다”며 파격 포스터를 채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남영주가 1개월 만에 11㎏을 감량해 현재 체중이 47㎏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남영주는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고 밝히며 “이전과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한 만큼 달라진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영주는 과거 SBS예능프로그램 ‘K팝스타3’에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과 박진영으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영주 6시 9분 포스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영주 6시 9분, 몇달 사이에 다른 사람이 됐다”, “남영주 6시 9분, 남영주에게 이런 섹시한 면이 있었다니", “남영주 6시 9분, 벗은 것 보다 더 야하다”, “남영주 6시 9분, 빨리 무대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남영주 6시 9분, 노출보단 노래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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